칸
3년째 참가한 배우
한국 최초 남우주연상
배우 송강호가 28일(현지 시각)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에서 한국 남자 배우로는 처음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
송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에서 주연
여우주연상 부문에서는 지난 2007년 배우 전도연이 ‘밀양’으로 역시 한국 여자 배우로는 처음으로 수상.
당시 ‘밀양’에서 전도연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도 송강호.
송강호는 "상을 받기 위해서 연기를 할 수도 없고, 그렇게 하는 배우도 없다"며 "좋은 작품에 끊임없이 도전하다 보니 최고의 영화제에 초청받고 수상하는 과정이 있을 뿐 절대적인 가치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등 보석 같은 배우들과의 앙상블에서 제가 대표로 상을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어떤 자세와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송강호는 "외신 기자들을 만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한국 영화가 왜 이렇게 역동적이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이라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하려는 노력이 문화 콘텐츠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의 행보로
배우라인업만으로도 기대되었던
영화 '브로커'가
더욱 주목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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